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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르노삼성"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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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랜코리아, 영남지사 오픈
이플랜코리아는 지난 9월 1일 영남지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플랜코리아의 영남지사 설립은 전문적이고 집중화된 고객지원, 영남권 고객을 위한 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결정되었다. 이플랜코리아의 구형서 대표이사는 "집중적인 고객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지원의 품질을 향상하며, 교육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플랜코리아 영남지사는 부산광역시 대저동에 위치한 티플렉스 119동에 자리잡고 있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무실이 꾸며졌고, 회의실과 휴게실을 비롯해 12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플랜 정규교육 및 심화교육은 매월 1회씩 상시 교육이 이뤄지며, 추가 교육 프로그램의 신설을 통해 더욱 심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전기설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이플랜은 약 64%의 시장점유율로 산업 전반에 걸쳐 전기설계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효성, LS산전, 두산공작기계, LG화학, 에스티엑스엔진, 한화테크윈, 한화/기계, 두산중공업 LG전자, 한전KPS, 현대위아, 와이아이케이, 르노삼성, 포스코, 한국요꼬가와전기 등 같은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자동화 시스템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에서 ECAE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기설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 주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유통단지1로 41, 119동 224호(우편번호 : 46721) ■ 대표전화 : 070-8244-7700 ■ 기술지원서비스 : 051-972-7749
작성일 : 2017-09-26
CAE 컨퍼런스 2015 발표자료 다운로드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cadgraphics.co.kr/cae/ 2015년 11월 11일(수) 시 간  내 용 09:00 – 09:30 등록 09:30 – 09:35 개회사 - 대한CAE협회 이혁 회장 09:35 – 09:40 축사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준영 상무이사 09:40 – 09:45 격려사 - 중부대학교 이정렬 부총장 09:45 – 10:10 CAE 공로상 시상식 10:10 – 10:40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웹기반 시뮬레이션 시스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정태 그룹장 10:40 – 11:10 동역학 기반의 통합해석 솔루션 발전 방향 / 펑션베이 류한식 부사장  11:10 – 11:40 건설장비 제품개발과 CAE활용 / 현대중공업 김판영 상무 11:40 – 12:00 글로벌 기업지원프로그램 소개 / 중부대학교 양군백 교수 12:00 – 12:30 CAE와 IOT의 진보된 만남 / 인텔 박종섭 상무 12:30 – 13:30 점심 식사 트랙 구분 Track A Track B 13:30 – 14:00 화학반응소재를 사용한 자동차부품 해석과 적용에스엔위즈 이성윤 대표  입자방식 Solver의 동향과 CAE 활용 방안디엔에프코텍 조광준 부사장 14:00 – 14:30 충돌안정성, 소음진동 및 내구의 다분야 통합 최적설계를 이용한 차체구조의 경량화 르노삼성 김효식 수석연구원  산학연계형 3D 측정응용 기술 중부대학교 손한성 교수 14:30 – 14:50 휴식 14:50 – 15:20 CAE를 이용한 기계시스템 설계프로세스 국민대학교 임홍재 부총장 VDI기반의 CAE 수행 환경 구축 사례LG전자 김우성 선임 15:20 – 15:50 CFD를 활용한 자동차용 Scroll Compressor 해석 한온시스템(구 한라비스테온공조) 손일국 책임 플라스틱 성형 기술 및 해석 기술의 발전과 응용 브이엠테크 구본흥 대표 15:50 – 16:10 휴식 16:10 – 16:40 글로벌 기업의 CAE 활용사례를 통한 중소기업의 CAE 활용전략(주)한국CAE컨설팅 최봉학 대표 사출성형 해석의 이해와 사출 불량 개선 Solution이니츠 김웅 선임  16:40 – 17:10 동적 균열 성장 및 전단변형효과를 고려한 고무재료의 내구수명예측(주)컨버트 김학진 대표 소성가공 공정해석 소프트웨어 동향 및 활용사례 엠에프알씨 정석환 수석  17:100 – 17:40 경품 추첨 및 폐회 * 상기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6-02-23
CAE 컨퍼런스 2015, 국내 CAE 확산 방안 모색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인 CAE 기술과 사례 공유 'CAE 컨퍼런스 2015(www.cadgraphics.co.kr/cae)'가 지난 11월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대한CAE협회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중부대학교 LINC사업단,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제품 개발과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CAE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국내 제조업의 CAE 활용 증대 방안 모색 대한CAE협회 이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CAE 관련 기술정보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CAE 인력의 전문성 확보, 프로세스의 표준화, CAE 해석사례 및 최신 기술의 공유, CAE 효율성에 대한 홍보 및 CAE 공급 확대 등이 현재 국내 CAE 분야의 주요한 현안`이라고 짚으면서 `협회는 국내 CAE 활용 증대를 위해 CAE 전문가 인증 제도, 재학생 교육-취업 연계 사업, 재직자 CAE 능력 증대 교육, 인력 교육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준영 상무는 축사에서 `수출과 내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제조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다. CAE 컨퍼런스 역시 앞으로 제조업 관계자들에게 최신 CAE 정보와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활기찬 CAE 생태계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제조기반기술 고도화 사업, CAE 방문 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CAE 용어해설집 발간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선도대학에 선정된 중부대학교의 이정렬 부총장은 IT,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 발전 및 인재 육성 위한 노력을 소개하면서 `특히 CAE는 IT 융합형 소프트웨어로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용한 첨단 기술분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CAE 우수 기업 및 학생을 대상으로 총장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CAE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바탕으로 'CAE 공로상'을 제정,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첫 번째로 진행된 CAE 공로상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장상과 대한CAE협회장상의 시상이 이뤄졌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 한국기계연구원장상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정태 그룹장, 인텔 박종섭 상무, 다쏘시스템 박준 전무, 두산인프라코어 염대준 상무■ 대한CAE협회장상 : KEMF 정은식 대표, 대한컨설팅그룹 최봉영 대표 중소기업 CAE 확산 방안과 통합 해석 트렌드 이번 행사에서는 5편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두 개 트랙에서 12편의 세션발표가 진행되어 국내외 최신 CAE 기술 동향과 다양한 산업의 CAE 적용 사례, 산학연계 등 CAE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정태 그룹장은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웹기반 시뮬레이션 시스템'의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CAE는 제품 결함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큰 효과를 가져다 주지만, 중소제조기업에서 고가의 CAE 소프트웨어와 전문인력을 갖추는 것이 쉽지 않아 CAE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김정태 그룹장은 '이제조업종합정보센터(www.jejoup.kr)'를 통해 웹에 접속해 클라우드 기반에서 CAE를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중소규모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CAE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06년 주조 분야의 온라인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개발한 이후 열처리, 금형, 소성가공, 표면처리, 용접 등 6대 생산기반분야로 확산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설계/성능검증을 비롯해 생산방안검증을 비롯해 공정설계 등의 콘텐츠 구축과 함께 제조용 앱과 이제조업종합정보센터 웹사이트가 제공되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는 이와 병행해 공정관리/설계기술 교육, CAE 방문교육/컨설팅, 공정관리 컨설팅, 설계기술 이러닝 등 보급 확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펑션베이 류한식 부사장은 다물체 동역학(MBD) 기반의 통합 해석 기술 발전에 대해 소개했다. 펑션베이는 모션 기반의 공학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CAE 전문기업으로, 자체 기술로 만든 리커다인(RechuDyn)를 앞세워 동역학 해석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류한식 부사장은 `다물체 동역학 해석은 점차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어 기술, 유한요소해석(FEA), 유동해석 등과의 연계가 강화되는 것이 최근의 흐름`이라면서 `CAE가 제품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단일 물리계를 해석하는 싱글 피직스에서 복잡하게 맞물려 있는 여러 물리계를 통합 해석하는 멀티 피직스로 발전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앞으로 멀티 피직스를 위한 플랫폼 및 솔버의 통합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CAE 통한 제품 검증 및 기술 개발 현황 발표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연구소의 김판영 상무는 건설장비 제품 개발에서 CAE를 활용하고 있는 현황을 소개했다. 현대중공업은 제품개발에서 공해/안전 기준, 무고장, 경제성, 편의/감성 등을 주요한 기술 요구조건으로 설정하였다. 설계 단계에서 CAE를 활용해 하중해석, 열유동해석, 응력해석, 안전도평가 등을 수행하고, 이후 시험을 걸쳐 설계를 검증하는 것이 현대중공업의 개발 프로세스이다. 김판영 상무는 `응력이나 하중뿐 아니라 가상 제품의 작업경로 생성, 동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역을 검증하고 있다. CAE의 강점은 다양한 디자인 대안을 사전 평가하고 이 데이터를 프로토타입으로 실제 검증함으로써 효과적인 설계 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면서 `'CAE의 핵심 목적은 '평가'이고 이를 위해서 모델의 정확도와 효율 사이에 균형을 찾는 단순화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중부대학교 양군백 교수는 산학공동기술개발 및 글로벌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중부대학교는 글로벌 기업지원 선도모델을 창출한다는 비전 아래 산/학/관 연계형 중국 수출 거점을 확보하고, 수출 상담회와 우수 기업 발굴 및 협약 체결, 교환학생 교류 확대 기반 조성 등을 통해 한중 산학협력 촉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CAE 관련 분야의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텔의 박종섭 상무는 차세대 산업 변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컴퓨팅 르네상스'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넘어 안경, HU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의류 등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의 성장을 주도하면서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섭 상무는 `이러한 시장 변화는 더욱 강력하면서도 유연한 제품 개발 환경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인텔은 주요 CAE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최신 프로세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및 최적화를 제공하는 등 제조 산업 변혁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CAE 기술과 활용 사례가 발표되었다. 또한 CAE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부스 전시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화학반응소재를 사용한 자동차부품 해석과 적용(에스엔위즈 이성윤 대표)■ 충돌안정성, 소음진동 및 내구의 다분야 통합 최적설계를 이용한 차체구조의 경량화(르노삼성 김효식 수석연구원)■ CAE를 이용한 기계시스템 설계 프로세스(국민대학교 임홍재 부총장)■ CFD를 활용한 자동차용 Scroll Compressor 해석(한온시스템 손일국 책임)■ 글로벌 기업의 CAE 활용사례를 통한 중소기업의 CAE 활용전략(한국CAE컨설팅 최봉학 대표)■ 동적 균열 성장 및 전단변형효과를 고려한 고무재료의 내구수명예측(컨버트 김학진 대표)■ 입자방식 Solver의 동향과 CAE 활용 방안(디엔에프코텍 조광준 부사장)■ 산학연계형 3D 측정응용 기술(중부대학교 손한성 교수)■ VDI 기반의 CAE 수행 환경 구축 사례(LG전자 김우성 선임)■ 플라스틱 성형 기술 및 해석 기술의 발전과 응용(브이엠테크 구본흥 대표)■ 사출성형 해석의 이해와 사출 불량 개선 솔루션(이니츠 김웅 선임)■ 소성가공 공정해석 소프트웨어 동향 및 활용사례(엠에프알씨 정석환 수석)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12-07
이디앤씨, 2014 오토모티브 세미나 개최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몰드플로우 2015 기술 개발 방향 발표… 스캔디움 버전 소개 이디앤씨(www.ednc.com)가 주최하고 오토데스크코리아(www.autodesk.co.kr)에서 후원한 ‘2014 오토모티브 세미나(2014 Automotive Seminar)’가 9월 3일 서울 강남 팔레스 호텔에서 자동차 산업의 사출 성형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인재 양성, 해석의 신뢰 향상, 최적화 방법 및 트렌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 윤초희 기자 ych@cadgraphics.co.kr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몰드플로우(Autodesk Simulation Moldflow)를 활용한 전문가의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마련된 2014 오토모티브 세미나는 5개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오토데스크 강승규 상무의 ‘자동차 산업분야 사출 성형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엔지니어 배양’을 시작으로 르노삼성 김경효 차장의 ‘몰드플로우 사출성형기에 제대로 실현하기’, 오토데스크 이대희 부장의 ‘몰드플로우 해석을 통한 자동차 부품의 런너시스템, 냉각시스템 최적화’, 이디앤씨 황순환 부장의 ‘최신 몰드플로우 기술 개발 방향 및 스캔디움 2015(Scandium 2015) 사례’, 오토데스크 최재현 이사의 ‘몰드플로우와 연계한 복합재의 비선형 해석’ 발표가 순서대로 이어졌다. 신뢰성 높은 해석 실현 방안 제시 최근 해석의 트렌드 중 뚜렷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는 ‘신뢰성 높은 해석 실현’이다. 본 세미나는 자동차 분야 사출 성형 해석자나 해석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신뢰성 높은 해석을 실현하기 위한 거시적인 방법부터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전체를 제시하였다. 해석의 신뢰성은 단순히 해석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먼저 프로세스와 해석의 한계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기초부터 탄탄하게 성장해야 하는데 엔지니어의 소양 및 실력 향상에 대해 오토데스크코리아 강승규 상무가 경험을 바탕으로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르노삼성 김경효 차장은 몰드플로우를 어떻게 하면 사출성형기에 제대로 실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강연하였다. 해석자들이 사출기의 작동 원리와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해 해석과 실제의 간격을 줄이지 못했던 사례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많은 해석자들이 사출기의 작동 원리 및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해 해석과 실제의 간격을 줄이지 못한 사례 및 해결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몰드플로우 기술 개발 방향과 스캔디움 버전 소개 이디앤씨 황순환 부장은 최신 몰드플로우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신뢰성 높은 해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10년 전, 5년 전 해석 방법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면서 “최신 몰드플로우 솔버(Moldflow Solver)는 기존 해석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보완되었고, 아직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개발한 몰드플로우 스캔디움 버전에 대해 소개하고 중량 감소를 목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뮤셀(Mucell) 공법이 사이클 타임(Cycle time) 및 형체력, 휨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몰드플로우 스캔디움 2015는 3D 메시(mesh)에서 뮤셀 해석이 가능하고 캐스캐이딩 밸브 게이트(Cascading Valve gate)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취출력(Ejection Force)을 계산할 수 있어 취출 핀의 위치와 개수에 따른 스트레스 및 휨 예측이 가능하다. 취출력 계산은 몰드플로우 시뮬레이션 미케니컬(Moldflow Simulation Mechanical) 라이선스가 필요하고 몰드플로우 2015 버전 사용자라면 누구나 몰드플로우 스캔디움 2015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시뮬레이션 제품에 56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제품군으로는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제품군으로는 몰드플로우 2015, 미케니컬(Mechanical) 2015, CFD 2015, 디자인(DESIGN) 2015, 컴포지트 어날리시스(COMPOSITE ANALYSIS) 2015 등이 라인업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복합재료설계 및 해석 지원 오토데스크코리아 최재현 이사는 복합 재료의 설계 및 해석을 할 수 있는 Autodesk Simulation Composite Design과 Autodesk Simulation Composite Analysis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Moldflow의 플라스틱 유동해석으로 섬유 배향을 계산하고 비선형 물성을 Abaqus에 적용해 줄 수 있는 Sundance Project에 대하여 설명했다. 복합재는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 경량성(high strength-to-weight ratio)과 열팽창 특성, ▲ 고강성, 고강도 그리고 부식이나 피로에 강함. ▲ 제품 요구 사항에 맞추어 기계적 특성을 설계 ▲ 뛰어난 효율성(부품의 통합) ▲ 신뢰성 개선(일관된 생산) 등의 특징이 있으며, 복합재 해석을 이용하면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설계를 개선할 수 있고, 가상 검증(virtual prototyping)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으며, 재료 물성치 Test 회수 감소, Simulation 기술을 통해 많은 위험과 비용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10-02
[대구영상애니학원]대구모드컴퓨터학원 영상애니,영상그래픽,영상디자인 과정 (방학특강/정규과정) 1월개강!!!
    안녕하세요! 모드디자인컴퓨터학원 최아람쌤 입니다 'ㅁ')/ 오늘 대구날씨는 눈이라도 쏟아질것 같은데 다들 우산은 챙기셨나요~  저는 눈오는 날 너무 좋아하는데 운전하시는 분들은  눈길항상 조심하고 걸어다니는 분들도 조심하셔야해요^^ (대구모드컴퓨터학원,영상애니,맥스,플래시,포토샵,일러스트,영상애니메이션전공, 영상과,영상디자인,에프터이펙트) 오늘은 영상애니메이션 과정을 설명드릴껀데요 !  현재 영상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 , 방송영상, 광고영상, 게임영상 등등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껀데요 !  영상전공이라고 해서 영상프로그램만 공부하진 않는다는거 ~  잘알고 계시죠? 아무래도 요즘 영상은 모션이나 효과등을 많이 주면서  눈길을 줄수있는 임팩트나 퀄리티가 높은것을 선호하면서  영상쪽은 끊이지 않는 디자인 산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각,산업디자인 등 학생들도 졸업작품때나 포트폴리오 작성시 영상을 이용하여 많이 제작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2d 그래픽으로 제작 하는것 보다는  본인의 실력을 최선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  <르노삼성 모션그래픽> 포토샵,일러스트,에프터이펙트,프리미어,플래시,인디자인,3DMAX 등의 프로그램이  영상그래픽,디자인 계열의 기본적인 커리큘럼으로 들어가며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있어야 본인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제작해 내는것이 더욱 쉬워지겠지요!  http://blog.daum.net/daramgi0120 (모드아람쌤의 블로그!!!)
작성일 : 2013-12-10
자동차 상품성 회사 1위 현대차, 모델 1위는 한국지엠 Malibu
국산차 중 현대차의 상품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수입차와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모델 중에서는 한국지엠의 Malibu가 1위를 차지했으나, 상위권은 현대-기아차 모델들이 석권했다. 하이브리드와 왜건형, 신모델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해 소비자의 기호가 크게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품성은 지난 1년간(2011년 7월~2012년 6월 구입) 새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8,559명)에게 기능, 성능, 디자인 등 8개 측면 56개 항목을 제시하고 각 항목에 대해서 흡족-불만으로 평가하게 한 것이다. 상품성 점수는 1,000점 만점으로 산출된다. 소비자들이 차를 평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전반적 디자인’(18%)이었고, 그 다음은 ‘유지/운용비’(16%), ‘안락성’(16%), ‘안전성/보안성’(11%), ‘AV 시스템’(11%), ‘조작 편리성’(10%), ‘다양한 유용성’(10%), ‘주행성능’(9%)의 순이었다. 중요도를 반영한 상품성 평가에서 현대차가 59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르노삼성(593점), 기아차(589점), 한국지엠(584점), 쌍용차(564점)의 순이었다. 현대차는 2008년 이후 4년간 상품성 1위를 고수해 온 르노삼성을 2위로 밀어내며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수입차(655점)에는 60점이라는 큰 차이로 뒤져, 국산차의 가장 큰 약점이 상품성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비교 대상에 포함된 25개 모델 중, 1위는 한국지엠의 Malibu(640점)였으며, 그 다음은 2년 연속 2위에 머문 현대 Genesis(634점)였다[표1]. Top10 모델을 보면 현대차가 5개, 기아차가 4개를 차지해 양사가 1위 자리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를 석권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작년과 비교하면 Top10에 4개 모델 모두를 진입시키며 1위 회사였던 르노삼성은 한자리도 지키지 못해 2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기아차는 1개에서 4개로 약진했다. 금년의 Top10은 작년 Top10 모델 중 3개만이 남는 큰 세대교체가 있었다. 특기할 만한 점은 현대의 i시리즈(i30와 i40)와 기아의 K시리즈(K7과 K5), 그리고 현대-기아의 중형차 Hybrid(Sonata와 K5)가 단체로 진입한 점이다. 아직은 국내에서 판매량이 많지 않은 왜건형과 Hybrid가 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존의 강자들을 밀어냈다는 것은 소비자 기호에 상당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Hybrid의 경우 고유가 시대의 연비 및 경제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왜건의 경우 국내에서는 그리 잘 팔리지 않는 차종이었다. 그러나 높은 상품성 점수는 수입차 판매량이 늘어가면서 최근 소비자들의 형태와 스타일에 대한 선호가 그만큼 다양해졌음을 시사한다. 차급별로 상품성 우수 모델(BIS; Best In Segment)을 선정했다[표2]. 8개 차급 중 기아차가 3개 차급, 현대차와 한국지엠이 각각 2개 차급, 쌍용차가 1개 차급에서 BIS를 차지했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Gensis(2008년 1월)와 K7(2009년 11월)을 제외한 모든 BIS모델들이 2011년도에 출시된 신차라는 점이다. 2012년도 출시 모델은 비교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상품성이 월등함을 보여준다. 신차의 초기품질은 미흡하지만(Autoinsight 자동차리포트 12-40 ‘국산차 품질, 이대로는 수입차 못 따라간다’), 상품성은 크게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2011년은 기록적으로 신차 출시가 많았던 해이며, 대부분 차급에서 상품성 우수모델은 이들로 채워졌다. 이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차를 만드는 실력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신차, 왜건형,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수입차와의 격차는 아직 너무 크다. 조금씩 그 간격이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따라잡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상품성은 소비자를 구매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격차가 클수록 수입차들의 입지는 넓어지고 국산차는 좁아지기 마련이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7월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에 대한 조사를 10만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왔다. 조사 결과는 매년 9월 중순부터 발표되고, 11월에 5년간의 변화추세 분석을 포함한 ‘한국 자동차 품질 백서’로 발간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수입차 업체들, 그리고 자동차 관련 산업체들에서 활용하고 있다. 언론 발표 내용과 ‘한국 자동차 품질 백서’ 내용은 ㈜마케팅인사이트가 개발한 ‘한국형 온라인 자동차 컨슈머리포트’ 사이트인 ‘AutoInsight’(www.autoinsight.co.kr)에 실리고 있으며, Daum의 자동차섹션 중 ‘오토칼럼’에도 상시 게재되고 있다. 특히 ‘AutoInsight’에서는 소비자들의 제품 품질 및 서비스평가 내용을 자동차 모델별로 비교하는 ‘One Page Report’를 볼 수 있다.
작성일 : 2012-10-31